60년 마다 한 번 찾아온다는 2012년 임진년(任辰年). 우석대 평생교육원 민화반에서 5년 째 배우고 있는 김영선(55)씨는 용 그림을 그리면서 소원 성취를 기원하고 있다. 내년에는 용의 기운을 받아 모두가 무탈하고 경제도 좋아지기를, 함께 웃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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