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1일부터 정읍시 만12세 이하의 아동들은 보건소뿐만 아니라 민간의료기관에서도 무료로 국가필수예방접종을 할 수 있게 됐다.
정읍시 보건소는 "예방접종 비용 부담에 따른 육아부담을 덜어줌으로써 출산율을 높이고 예방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국가 필수 예방접종을 보건소와 민간 병의원 모두에서 가능토록 했다"고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국가필수 예방접종 10종은 BCG(피내용), B형간염, 디피티, 소아마비, MMR(홍역), 수두, 일본뇌염(사백신), TD, Tdap, DTaP- IPV(혼합백신)이다.
적용 대상은 전라북도에 주소지를 둔 만 12세 이하 아동(1999.1.1이후 출생자까지)이다.
예방접종 무상지원 민간 병의원 위탁기관은 정읍아산병원, 사랑병원, 이소아과, 해맑은 연합 소아청소년과, 현대소아과, 열린내과, 참연합의원, 현대산부인과 등 20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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