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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銀 전주법원영업점 개점

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은 16일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전주지방법원 인근에 위치한 전북은행 전주법원영업점(영업점장 백철현)을 개점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전북은행은 이번 전주법원영업점 개점으로 그동안 타은행에서 법원 송달료를 납부해야 했던 지역민들의 불편을 덜 수 있게 되었으며 공탁금 수납업무, 송달료 업무, 등기신청수수료 현금수납 업무 및 신용카드에 의한 법원인지대 창구수납업무 등 법원민원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지역민들이 한층 더 편리한 은행업무를 볼 수 있게 되었다.

 

이날 개점식은 전주지방법원 김병운 법원장 등 내·외빈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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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규 kanghg@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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