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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1번지 남원서 제2의 인생 설계하세요"

수도권 귀농학교 40여명 남원 방문

▲ 23일 수도권 귀농학교 1기생들이 남원에 1박2일로 방문해 실습교육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리산의 넉넉함, 문화와 역사가 살아있는 귀농 1번지인 남원에서 제2의 인생을 설계하세요."

 

전북도 귀농귀촌지원센터와 함께하는 수도권 귀농학교 1기생 40여명이 실습교육을 받기위해 1박2일(23∼24일) 간의 일정으로 남원을 찾았다.

 

실습생을 대상으로 이환주 남원시장은 23일 오후 직접 특강에 나서 남원으로 귀농귀촌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귀농귀촌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여건이 준비된 지방자치단체를 선택해야 한다"며 "올들어 126가구 283명이 남원에서 귀농귀촌의 꿈을 키워가고 있고, 남원시는 귀농귀촌인들의 성공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실상사귀농학교 이해경 교장도 '성공적인 정착은 무엇인가'라는 내용으로 특강을 실시했고, 기존 귀농자들은 교육생과 간담회를 갖고 자신들의 경험담을 소개했다.

 

교육생들은 24일 산내면 백일전원마을, 고사리와 사과농장, 달오름 귀농마을을 찾아 체험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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