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을 훔쳐 무면허로 운전하던 10대들이 추격에 나선 경찰에 붙잡혔다.
부안경찰서는 4일 차량을 훔쳐 무면허로 운전한 이모군(17) 등 4명을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5일 오후 2시께 군산시 조촌동의 한 교회 주차장에서 있던 스타렉스 승합차량을 훔쳐 무면허로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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