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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희망의 공부방 지원

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은 지난 31일 완주군 봉동읍에서'JB희망의 공부방 제3호' 지원사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주거환경개선 캠페인인'JB 희망의 공부방'은 저소득가정 또는 환경이 열악한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해주고 공부방을 만들어 줌으로써, 저속득가정 아동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JB 희망의 공부방 제3호 대상자로 선정된 유승민 군(초4) 은 부모와 할머니 그리고 누나 2명과 오래된 주택의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독립된 학습공간이 없어 학업에 열중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전북은행이 도배, 장판 및 공부방 조성에 소요되는 가구일체를 지원했다.

강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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