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호남본부(본부장 박철용)는 지역내 중소기업들의 납품거래 안전과 원활한 자금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올 하반기 2300억원의 매출채권보험을 인수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매출채권보험'은 물품 또는 용역을 제공하는 중소기업자가 그 물품 또는 용역을 제공하고 받은 어음의 부도 및 매출채권에 대한 채무자의 채무불이행으로 인하여 입은 재산상의 손해를 보상해 주는 제도로 '중소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의거 신용보증기금에 관련 계정이 설치돼 운용되고 있다.
한편매출채권보험은 호남지역의 2개 매출채권보험 전담팀과 11개 영업점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가입문의 및 상담은 전화(062-607-926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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