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그동안 남원의 백년대계를 생각하며 밑그림을 차분히 그려왔다"며 "남원이 나가야 할 방향이 어디인지, 시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알았고,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세일즈 행정을 펼쳐 508억원의 국가예산확보 △수학여행 1번지사업으로 수학여행단(7만3000명)과 대학교 MT/OT(5만5000명) 유치 △제82회 춘향제의 성공적 개최 △올해 167가구(382명)의 귀농귀촌 안착 △남원농업 발전전략인 2030 마스터플랜 수립 등을 성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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