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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17억 규모 67건 온비드 매각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역본부(캠코·본부장 정지호)는 12일 오전 10시부터 14일 오후 5시까지 전북지역 주거용 건물 및 근린생활시설 9건을 포함한 17억 원 규모, 총 67건의 물건을 온비드(www.on bid.co.kr)를 통해 매각하며 입찰결과는 오는 15일 발표한다.

 

공매는 유찰시 10%씩 차감되면 특히 이번 공매에는 근린생활시설 및 전·답 등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이 33건이나 포함돼 실 수요자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강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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