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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회사 가계·기업대출 증가

보험회사의 가계와 기업대출 잔액이 모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10월 말 기준 보험회사의 가계대출 잔액이 74조9000억원으로 전월보다 1.22%, 기업대출은 34조8000억원으로 0.68% 늘었다고 24일 밝혔다.

 

가계대출 중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은 45조9000억원으로 0.98%, 주택담보대출은22조5000억원으로 1.85% 올랐다.

 

기업대출은 중소기업대출이 23조2000억원으로 0.85% 늘어난 반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은 5조6000억원으로 0.66% 감소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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