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진홍)는 고령화 사회에 따른 노인교통사고 예방 종합대책을 수립, 시행에 나섰다.
정읍경찰서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사망사고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어 교통안전교육과 홍보, 교통안전용품 보급등을 추진한다.
노인종합복지회관 등 노인 다중운집장소에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관내 674개 노인정에 '1경찰 1노인정' 책임제 도입과 217개 교회에 서한문 및 전단지 배부등 교육과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이·통장 780명에게 교통 정보 및 사고 예방 홍보 문자 전송으로 마을 주민 상대 홍보활동을 강화토록했다.
또 자전거 야간 시인성 확보를 위한 '자전거 후미등'을 제작 보급하고 안전모 미착용 이륜차 노인운전자에 대해서는 계도하며 상습위반자는 경각심 차원 단속과 안전모 나눠주기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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