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펜싱협회 부회장과 전북펜싱협회 실무부회장을 맡고 있는 강 단장은 도내 펜싱 선수 육성은 물론 익산시청 실업팀을 중심으로 올림픽 메달 획득 등 한국 펜싱 발전에 남다른 열정으로 기여하고 있다.
강 단장은 지난 2월22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59회 대한체육회 체육상(공로부문)을 수상하는 등 펜싱 발전 부문에 공을 인정 받기도했다.
대한펜싱협회 기획이사로 4년 동안 활동하며 협회 운영전반에 적극 참여하고 협회 발전과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며 경기력향상에 많은 공을 세우고 올해 부회장을 맡으면서 이번 대회 선수단장으로 출사표를 던지게 됐다.
이번 대회는 54개국에서 청소년부와 유소년부로 나뉘어 자웅을 겨루며 한국은 강동옥 단장을 중심으로 총 42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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