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제83회 남원 춘향제가 광한루원 등 남원 시내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주말을 맞아 많은 관광객들로 붐볐다. 이날 관광객들이 춘향전을 12마당으로 연출해 전통과 지역 특색을 살린'춘향 길놀이'를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