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술집업주 협박 돈 뜯은 커플 입건

전주 덕진경찰서는 8일 술집 업주를 협박해 돈을 뜯어낸 박모씨(23) 등 애인 사이인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5월 17일 새벽 4시께 전주시 금암동의 한 길가에서 업주 남모씨(43)에게 "보건증도 없는 정모양(18)이 주점에서 일을 했다. 내가 김제 건달인데 업소 11곳을 문 닫게 했다"고 협박해 18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문민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올해 100대 기업 여성임원 476명 역대 최다…전체 임원 중 6.5%

정치일반'검은 수요일' 코스피 6%↓…급등 부담 속 'AI 버블론'이 직격

군산“군산에 오면, 미래 체육을 만난다”

전주전주시의회, 18~26일 행감…시민 제보 접수

정읍정읍 바이오매스발전소 건립 공사중지 가처분 신청 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