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 저수지서 새우 잡던 40대 익사

18일 오후 2시 30분께 김제시 금구면 선암리의 한 저수지에서 김모씨(49)가 물에 빠져 숨졌다.

 

김씨는 이날 지인과 민물새우를 잡으러 왔다가 이 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인 조모씨(50)는 "오전에 쳐 놓은 그물을 걷기 위해 물에 들어갔는데, 김씨가 시간이 지나도 나오지 않아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문민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올해 100대 기업 여성임원 476명 역대 최다…전체 임원 중 6.5%

정치일반'검은 수요일' 코스피 6%↓…급등 부담 속 'AI 버블론'이 직격

군산“군산에 오면, 미래 체육을 만난다”

전주전주시의회, 18~26일 행감…시민 제보 접수

정읍정읍 바이오매스발전소 건립 공사중지 가처분 신청 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