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무용대회는 심미적이고 창의적인 무용인을 발굴해 학교무용과 무용예술계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생활무용분야 초등부 총 92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옥천초는 이번대회에 박진외 10명의 학생이 참가해 긴장감이 감도는 분위기 속에서도 멋진 무대를 선보여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준규 학생은 "첫 대회라 무척 설레였는데 상을 받아 기쁩니다. 1학년이지만 좋아하는 방과후 댄스수업을 열심히 참여해 대회에 나갈 수 있어 뿌듯했고 부모님께서 오셔서 더욱 힘이 났습니다. 격려해주신 교장선생님과 한혜정 선생님, 박주혜 선생님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교장은 "앞으로 미래사회에 대비해 창의적 인재 양성과 진로에 맞는 재능을 신장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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