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지난 6월부터 20회 차에 걸쳐 이론 및 체험, 실습 등 맞춤형으로 진행됐으며, 귀농생활 연착륙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농업·농촌 현실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됐다. 또한 귀농자간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화합과 교류의 장을 형성하는 바탕이 됐다.
이강수 군수는 "지난 10월 2013 대한민국 귀농귀촌창업박람회에서 고창군이 전국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며 "귀농 1번지로서 고창군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한 만큼, 귀농귀촌사업을 중점 추진하여 다시 돌아오고 싶은 고창, 살고 싶은 고창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창군은 체계적인 지원정책으로 올해(9월말 기준) 754가구 1319명이 귀농귀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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