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제는 1년동안 배운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꾸며진 예술제다.
난타동아리, 웃음교실, 라인댄스, 판소리, 요가, 장구춤, 오카리나, 댄스스포츠, 한국무용, 노래교실, 밸리댄스, 색소폰, 건강체조, 사진, 정보화, 한글, 서예, 공예, 약초교실 팀 등이 발표회, 전시회, 시음회로 축제를 빛냈다.
남원시 노인복지관 김봉술 관장은 “어르신들이 남원을 더 사랑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청춘제라는 이름을 붙여봤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기쁜 나날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2년 10월1일에 개관한 남원시노인복지관은 1일평균 300여명이 방문하는 곳으로 지역의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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