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삼 담당은“지역주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지내온 지난 38년은 보람된 삶의 소중한 자취였다고 생각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되었다”며“비록 작은 실천이지만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며 공직을 떠나더라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베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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