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성수기 전 개장 목표
내장산국립공원 내장야영장이 친환경 자동차야영장으로 새롭게 조성된다.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서윤석)는 18일 “체류형 캠핑문화의 확산과 함께 내장야영장을 이용하는 탐방객의 편의향상과 고객만족을 위해 19일부터 대대적인 보수공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그 동안 내장야영장은 구획이 없는 일반야영장으로 시설이 미비하여 탐방객들이 전기사용 등 불편함을 호소했다.
이에따라 올해 사업비를 확보하고 시설개선에 나서 여름성수기 전면 개방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공사기간 중에는 야영장을 임시폐쇄하며 시설개선 이후에는 기존 선착순 이용방식에서 예약제로 변경 운영될 예정이다.
서윤석 소장은 “내장산국립공원은 새로운 변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내장야영장도 앞으로 내장야영장 이용하는 탐방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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