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완산경찰서는 27일 화장실에 놓여진 지갑과 휴대전화를 훔친 송모씨(29)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송씨는 지난 2일 오후 6시 30분께 전주시 효자동의 한 화장실에 신모씨(38)가 두고 간 지갑과 휴대전화 등 시가 14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송씨는 신씨가 자신의 물건을 두고 간 것을 보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