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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찰기·러 전투기 대립

지난 4월 23일 오호츠크해 상공 국제영공에서 러시아 전투기가 미국 정찰기를 가로막는 사건이 발생해 척 헤이글 국방장관 등 미국 고위 인사들이 러시아 측에 항의했었다고 미 국방부 대변인이 3일 밝혔다.

 

스티브 워런 대변인은 러시아 Su-27 전투기가 미군 RC-135 정찰기의 바로 코앞에 나타났다고 밝히고 당시 항공기 간의 거리가 30m밖에 되지 않는 긴박한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워런 대변인은 이 상황에서 정찰기는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았으며 러시아 조종사는 전투기의 배 부분을 정찰기 요원들이 바로 볼 수 있도록 했다며 이는 전투기가 무장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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