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2014년도 식품안전관리 수행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시보건소는 전라북도의 ‘2014년도 식품안전정책 수행평가’에서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겹경사를 맞았다.
시보건소는 정기적인 위생업소 지도점검, 다소비식품 수거 및 검사,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 및 취급업소에 대한 관리, 각종 행사와 남원 방문 수학여행단을 위한 사전 위생점검 실시 등 전반적인 식품안전관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관행적인 위생교육방식에서 탈피한 뮤지컬 연계 위생교육이 큰 호응을 얻었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상의 위생서비스를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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