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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노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인기

복지부 평가 우수기관 선정 쾌거

순창군이 60세이상 노인들을 위해 추진하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가 인기를 끌며 행복한 농촌만들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의 일환으로 11개마을 60세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행복한농촌마을 만들기 사업이 최근 주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행복한 농촌마을만들기 사업은 1읍면 1마을을 선정해 주1회 실버체조, 실버요가, 유희놀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군은 마사지 서비스, 사우나서비스, 나들이 서비스, 수중운동서비스, 찜질서비스 등의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해 주민욕구에 부응하고 있다

 

이 사업은 순창군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해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사회서비스품질 및 이용자 만족도 제공기관 품질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는 쾌거도 이뤘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전문평가단을 구성해 전국에서 바우처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201개소를 평가했다.

 

평가는 현장평가 70점, 이용자 만족도 30점으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순창군은 88점의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최고 수준의 노인건강서비스 품질을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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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남근 lng6531@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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