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17:41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포토 chevron_right 포토뉴스
일반기사

창간 65주년, 변치 않는 사명감으로…

지난 65년 전북일보는 사자(死字)가 아닌 활자(活字)가 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신문은 활자를 찍어 인쇄하는 방식에서 컴퓨터, 모바일 매체를 통해 전송·인쇄하는 변화를 맞았습니다. 필름 사진은 디지털 사진으로 대체됐고, 취재 수첩은 스마트폰·태블릿 등 최신 기기와 공존하게 됐습니다. 신문의 제작 방식과 활용 수단은 바뀌었지만, 여전히 글자 속에 희로애락을 담아야 한다는 ‘사명감’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전북일보는 오늘도 내일도 정론직필(正論直筆)의 길을 걷겠습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추성수 chss78@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