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운영하고 있는 소득개발시험포가 주말 블루베리와 매실을 수확하러 방문한 사람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이틀간 블루베리를 수확하기 위해 분양농장을 찾은 방문객이 200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군은 농업의 6차산업화와 부가가치 창출 및 지역농산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2014년부터 블루베리 분양농장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조성한 52구역 조성사업 이외에도 42구역을 추가 조성해 총 94구역 1300여주를 분양했으며 올해는 블루베리 외에 매실도 함께 분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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