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호프집서 절도 행각 20대 덜미

익산경찰서는 7일 호프집에서 다른 손님의 지갑에서 현금을 훔친 혐의로 배모 씨(23)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2일 오전 2시께 익산의 한 호프집에서 김모 군(19)이 가방을 두고 화장실에 간 사이 가방 속 지갑에 있던 현금 8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여수에 거주하는 배씨는 이 지역 대학생인 친구와 술을 마시다가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신봉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올해 100대 기업 여성임원 476명 역대 최다…전체 임원 중 6.5%

정치일반'검은 수요일' 코스피 6%↓…급등 부담 속 'AI 버블론'이 직격

군산“군산에 오면, 미래 체육을 만난다”

전주전주시의회, 18~26일 행감…시민 제보 접수

정읍정읍 바이오매스발전소 건립 공사중지 가처분 신청 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