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에서는 7개리 39개 마을을 대상으로 상반기 건의내용 처리사항을 설명하고 현장 행정을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용진읍 승격과 주민자치센터 건립 추진, 국창 권삼득 기념사업회 설립 등 면정 추진사항과 교통복지 정책, 군민소통팀 신설, 일자리 창출 등 군정에 대한 설명과 현안 토론시간도 갖는다.
전현숙 용진면장은 “마을에서 건의한 사업추진 과정을 주민들과 공유하여 현장과 소통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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