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00여만원을 들여 구입한 신형 특수구급차는 ‘그랜드스타렉스 승합차’로, 차량내에는 휴대용산소소생기 및 최신형 심실제세동기 등 첨단 응급의료장비가 구비 돼 있다.
신형 특수구급차는 기존 빨간색에서 형광색으로 디자인을 변경했고, 차량 좌우 측면에는 형광 표지를 부착, 야간 출동 시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생명의 위급함을 상징하는 펄스 이미지(심장박동 그래프)를 넣어 119구급대의 전문성을 형상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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