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4회 임실군통합회장기 게이트볼 대회가 지난 6일 임실공설운동장에서 선수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관내 12개 읍·면에서 60세 이상 노인들이 참가한 이날 대회는 남성부와 혼성부로 나눠 리그전으로 펼쳐졌다.
대회장인 심민 군수는 “게이트볼 경기는 노인들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상호 우정을 다지는 화합의 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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