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맞아 고창군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일산 필그린호텔 김영돈 대표(전 대산재경면민회장)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고창군에 기탁했다.
전북전문건설협회(회장 윤상열)도 홀로 어르신을 위한 성금 400만원을 기탁했으며, 풍천회(회장 오교만)도 500만원을, 고창군산림조합(조합장 김영건)도 3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1959년생들의 모임인 기해회(회장 임개환)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십시일반 모은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고창읍 우성뷔페·웨딩을 운영하고 있는 임개환 회장도 성금 100만원을 더해 기탁했다.
고창 형우회(회장 오갑동)에서도 성금 100만원을, 임업후계자협회(회장 천용문)도 성금 50만원을 기탁했으며, 중앙관과 미향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이선덕(56) 대표도 100만원을 기탁했다.
고창읍 월암마을 조병률(74·고창군농촌지도자회장)씨와 죽림마을 김병일(57)씨도 성금 100만원과 5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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