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1억2300만원 확보 / 35~65세 대상 신청접수
여성농업인의 문화 및 복지향상을 위해 임실군은 올해부터 ‘여성농업인 생생바우처사업’을 추진한다.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바우처사업에는 1억23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 실질적 여성 영농인들에 지원된다.
신청은 이달말까지 접수하면 되고 대상자는 35세 이상 65세 미만인 여성으로서 가구당 농지 소유면적이 3만㎡ 미만인 농가에 해당된다.
지원방법은 바우처카드 발급시 당사자가 2만원을 부담할 경우 12만원의 카드지원액이 제공되며 당사자는 건강관리와 문화 및 다양한 학습활동에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관련 법령에 의해 유사한 복지서비스를 받는 수혜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며 자세한 내용은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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