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05:36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회 chevron_right 사건·사고
일반기사

완주 모 갤러리 계량기 없이 10년넘게 전기 몰래 끌어써

완주군 지역의 한 갤러리가 10년 넘게 전기를 몰래 끌어다 쓴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26일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에 따르면 완주군 소양면의 한 갤러리는 지난 2000년 초부터 최근까지 전기를 몰래 끌어다 쓴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 2002년 개관하고 카페와 레스토랑 등 사업 영역을 확장한 이 갤러리는 전신주에서 따로 전선을 끌어와 계량기를 거치지 않고 몰래 전기를 끌어오는 수법으로 14년간 단 한 차례도 전기료를 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승현 reality@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회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