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최근 여성을 대상으로 각종 범죄가 발생, 이에 따른 특별대책을 마련하고 이달 말까지 치안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 스마트폰을 이용해 국민제보 활성화와 지역민 간담회 등으로 여성안전 위협요인을 파악, 진단하고 제거하므로서 안전한 임실만들기에도 앞장설 방침이다.
더불어 범죄예방 전담요원과 국민제보 신속대응팀 등 활용 가능한 인력을 동원해 가시적 순찰활동과 범죄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사전 대응에 주력키로 했다.
이후신 경찰서장은 “여성안전과 관련된 범죄요인을 면밀히 분석하고 안전대책을 강구하는 등 범죄예방과 총력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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