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우체국 영업과장으로 재직중인 황현중 시인이 두번째 시집 ‘너를 흔드는 파문이 좋은거야’를 출간했다.
황현중 시인의 두번째 시집 ‘너를 흔드는 파문이 좋은거야’는 누구나 한번은 통과해야 하는 중년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관찰로 그들의 고달픈 삶과 함께 하고자 하는 시인 특유의 따뜻한 사유와 진솔한 인간미를 엿볼수 있는 80여편의 시를 담았다.
박효석 시인(한국시사문단 회장)은 작품해설에서 “바쁜 일상에 함몰된 현대인의 가슴 깊은 곳에 잠든 순수하고 맑은 서정을 다시 일깨워 마주하게 하는가 하면 높은 지성과 창조적 은유를 통해 평범한 일상을 매력적인 언어로 승화시키고 있다”고 평가했다.
황현중 시인은 부안 출신으로 한국시사문단을 통해 등단해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시사문단작가협회 회원,시사문단낭송회 이사, 북한강문학제 추진위원을 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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