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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강진보건지소 물리치료실 문 열어

▲ 지난 22일 임실군 강진보건지소에서 물리치료실 개소식이 열려 참석자들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임실군은 서부권 주민의 의료복지 서비스를 강화키 위해 강진보건지소에 물리치료실을 개설, 지난 22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도 병행된 물리치료실은 심민 군수의 민선 6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강진과 덕치, 청웅면 주민 5000여명에 서비스가 지원된다.

 

고령층이 대부분인 이곳 주민은 만성퇴행성질환자가 급증하고 있으나 마땅한 의료시설이 없어 주민 숙원사업으로 지목됐다.

 

군은 간섭전류치료기 등 모두 7종의 물리치료기와 기자재를 지원하고 아울러 전문인력도 보강, 주민건강 향상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심 군수는 “전주 등지로 다니며 치료를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해소됐다”며 “주민의 고통을 해소하는 장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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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 parkjw@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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