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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반딧불이 신비탐사 예정지역 실태조사

무주군이 반딧불이 신비탐사 예정 지역에 대한 탐사환경 실태조사에 나선다.

 

군은 무주읍과 안성면, 적상면 지역 6개 마을을 대상으로 서식환경을 비롯한 탐사구간의 위해요소를 점검하는 등의 활동을 펼쳐 탐사만족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지난해에도 9일 간 6850명이 참가(셔틀버스 179대 운행)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모았던 반딧불이 신비탐사는 살아있는 반딧불이를 찾아가는 여정으로 달빛, 별빛을 길잡이 삼아 한적한 시골길을 걸으며 반딧불이의 혼인비행을 보는 재미가 특별하다. 그간 도보로만 진행하던 탐사방식을 올해는 뗏목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올해 반딧불축제기간에는 인터넷 접수(www.firefly.or.kr)와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비는 1인당 8000원이다.

 

8월 말에서 9월 초에 주로 활동하는 늦반딧불이는 6월에 활동하는 애반딧불이와 운문산 반딧불이에 비해 개체 크기가 크고 발광력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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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종 hjk4569@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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