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9시께 고창군 아산면 목동리 김모 씨(85) 집에서 불이 나 함께 살던 아들(54)이 불을 끄는 과정에서 얼굴과 팔, 다리에 2도 화상을 입고 광주의 한 화상전문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이 불은 주택 60여㎡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63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