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지사장 배병조)는 지난 27일 전주시 완산구 완판본문화관에서 공단, 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회수 및 재활용수탁 41개 업체와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갖고 재활용 체계의 안정적 구축및 환경보전의 질적향상을 다짐했다.
전북지사에 따르면 유관기관 간담회는 청탁금지법 시행과 관련, 청렴준수 결의를 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건전한 사회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간담회에서는 폐기물 위·수탁 및 재활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하여 합리적 방안을 토의하고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자원순환기본법 제정사항, 순환자원정보센타의 시스템 활용방안 등을 재활용 수탁업체에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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