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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말라가는 옥정호

 

세계 환경의 날인 5일 급속하게 변화하는 기후환경이 생활에 많은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심각해진 미세먼지로 마스크는 생활화가 되었고 가뭄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풍경과 식수를 제공하는 옥정호가 점점 말라가며 제 모습을 잃고 있습니다. 환경을 날을 맞아 개발대상이 아닌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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