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작은 음악회는 풍선이벤트, 신비한 마술쇼, 타악난타쇼, 노래힐링캠프와 콜라보 협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과 하나 되어 한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씻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부안청자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작은 음악회를 통해 전시위주의 조용하고 정적인 박물관 고유의 이미지와 편견에서 벗어나 ‘한여름엔 역시 박물관이 최고’라는 찬사를 얻을 수 있도록 살아있는 박물관을 기대한다”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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