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지난 18일 시청 회의실에서 좋은 일자리창출을 위한 발굴사업 보고회를 가졌다.
강복대 남원시 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보고회에는 일자리책임관 등 간부공무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원센터 운영계획을 비롯해 치매안심센터 구축, 사회적경제 활성화 등 40여개 일자리사업에 대한 계획이 제시됐으며, 이를 통한 454명의 일자리 창출 방안 등을 놓고 논의했다.
시는 일자리중심 사업을 우선 추진하고, 우수 사업에 대해 중앙부처와 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또 이번에 발굴된 사업계획을 기초로 더 좋은 일자리사업을 추가로 발굴해 일자리창출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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