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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보건의료원 물리치료실 최신형 장비 도입 '주민 호응'

최신형 장비를 도입한 임실군보건의료원 물리치료실이 최근 들어 주민들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보건의료원은 올들어 기존 물리치료실의 환경을 정비, 리모델링을 마친 데 이어 최신장비도 새로이 도입했다.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체외충격파치료기와 경피전기신경근전기자극기를 비롯 갑섭파천류치료기 및 전동식정형운동자치 등 최신장비를 마련한 것.

 

이같은 시설확대를 통해 보건의료원은 올 연말까지 3만5000명의 주민들이 물리치료실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치료방법도 신체기능을 향상하는 운동치료와 각종 작업치료의 원스톱서비스 운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재활의학과 전문의의 전문적인 진단과 처방을 통해 개인별 맞춤 물리치료 제공도 원활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새로운 장비는 몸밖에서 충격파를 통증부위에 통해 혈관재형성을 돕고 주위의 조직과 뼈를 활성화 시키는 기능을 갖췄다. 또 근육의 수축과 이완, 혈류량 증진 및 통증완화 등의 다양한 효과와 수술후 해당부위의 관절구축 등으로 후유증을 예방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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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 parkjw@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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