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김제시협의회(회장 도인기)는 지난 1일 김제시청 회의실에서 이후천 김제시장 권한대행 및 나병문 김제시의회 의장, 홍종식 민주평통 전북지역회의 부의장, 자문위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한반도 평화와 2018년 평창올림픽’을 주제로 자문위원 ppt자료 해설이 있었으며, 회의는 18기 민주평통 활동방향 및 활동실적 보고, 18기 협의회 운영방향 및 2018년도 사업계획(안)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도인기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18기 협의회가 출범한 지 3개월여가 지나는 동안 자문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무난히 (협의회가) 활동하고 있다”면서 “통일을 준비 하는 민주평통은 통일운동의 중심체로 많은 역할을 해야 하고, 18기 자문위원은 ‘국민 속으로·국민과 더불어·국민과 하나 되어’라는 전략 아래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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