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낙농가의 노동환경 개선과 우유 생산량 제고를 위해 낙농헬퍼 및 친환경 우유생산 기반 구축을 위한 무주유식 착유기 지원 등 2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낙농헬퍼 지원사업 및 친환경 우유생산 기반 구축사업은 도정시책 중 하나인 ‘삼락농정’의 주요 사업으로, 낙농헬퍼 사업의 경우 하루도 쉴틈 없이 일하는 목장주에게 여가활동 등 재충전을 위해 착유도우미를 지원해 주고, 친환경 우유생산 기반 구축사업은 기존 오일방식의 착유기를 진공펌프로 교체· 지원 하여 친환경 우유생산 조성을 위해 추진 하는 사업이다.
김제시는 이를 위해 국비 포함 8000만원을 확보했으며, 친환경 우유생산 기반 구축사업의 경우 관내 낙농가 4명을 선정해 추진중이다. 낙농헬퍼 지원사업은 동진강낙농축협(547-806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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