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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보건소, 전북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최우수'

▲ 남원시 보건소가 지난달 29~30일 열린‘전라북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워크숍’에서 2017년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남원시 보건소는는 최근 군산에서 개최된 ‘전라북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워크숍’에서 2017년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 보건소는 지난해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계획서, 결과보고서, 우수사례 평가를 합산해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돼 최우수 기관표창을 받았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시 보건소는 그간 중점적으로 추진했던 통합적 건강증진서비스 및 삶의 터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보건의료사각지대 해소시키고, 보건사업 체감도를 향상시킨 점이 높게 평가됐다.

 

특히 최우수사례로 선정된 ‘세상을 바꾸는 날갯짓’ 프로그램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운동실천 오디오북과 점자 약달력,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 운동가이드를 자체 개발하는 등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장애인의 건강증진에 기여하여 13개 시·군과 평가위원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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