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16:04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정읍
일반기사

정읍 경실련 "시민 섬기는 민주당으로 거듭나야"

정읍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공동대표 고세창, 김영진, 최성열)은 12일“정읍 민주당은 시장과 도의원, 시의회 의석의 압도적 다수를 점하였다고 하여 민심이 압도적으로 지지하고 있다고 착각하지 말고 정읍시민을 섬기는 민주당으로 거듭나야한다”고 촉구했다.

 

정읍경실련은 성명서를 통해“시의회 17석중 12석 석권은 결코 정읍지역의 민주당이 잘해서가 아니며 촛불혁명과 적폐청산, 개혁을 흔들림없이 진행하라는 것이다”며 “시민을 섬기고 소통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또 “정읍에서 민주당이 보여준 지난 시기의 시정, 의정활동은 불통과 짬짜미, 무능과 무기력의 전형이었고 김생기 전 시장이 실정법 위반으로 임기 중도하차시에도 시민들에게 제대로 된 사과 한마디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민주당이 시민들과 소통하지 않고 몇몇 사람들의 의지대로 시정과 의정을 좌우하고 있다는 것은 오래된 여론이다”면서 “또다시 민주당 유력인사 몇몇의 의지대로 움직이는 시정과 의정은 더 이상 용납되지 않을것이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