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사매면(면장 신삼철)은 친절한 사매면 만들기 운동에 동참해 지난 17일부터 면사무소 방문기념 포토존을 설치,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어린이와 함께 면사무소를 방문한 민원인에게 기억에 남는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사랑과 혼불문학관을 배경으로 하는 포토존을 설치한 것이다.
사매면은 민선7기 ‘매우 친절한 사매면 만들기’ 시책으로 민원 서비스를 전국 최고수준으로 만들기 위해 방문 민원인에 대한 전 직원 365 친절 3S(Stand-up, Smile, Say yes)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 친절의 날 직원교육을 실시하며, 방문 민원인 안내 도우미를 지정 운영하고 있다.
신삼철 사매면장은 “ 친절은 민·관이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함께 만들어가는 것” 이라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밝은 미소친절 분위기 확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기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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