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은 치매극복과 이에 따른 인식개선을 위해 17일 임실버스터미널에서 홍보 및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제11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열린 이 날 행사에는 시니어클럽 회원과 주민 등 500여명이 참여해 관심을 끌었다.
또 행사 후에는 우석대 이정복 교수를 초빙해‘치매인식 개선과 치매파트너 양성교육’이란 주제로 교육도 병행했다.
2부에서 열린 치매예방체조와 예방교육, 치매극복 프로그램 등도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치매는 개인이 아닌 우리 모두의 문제”라며“인식개선으로 치매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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