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은 농가의 원활한 영농활동 지원을 위해 2019년 벼 병해충 사전방제용 약제 신청을 오는 28일까지 접수한다.
대상은 지난해‘쌀 소득 등 보전 직접지불 지급 농업인’으로서 임실군에 거주하는 농업인에 제한된다.
올해 추진하는 벼 병해충 사전방제 지원사업 대상은 벼 재배면적 4000ha로서 사업비는 총 7억6000만원(보조 50%)이다. 지원 목적은 벼 키다리병과 육묘기간 및 이앙 후 발생하는 도열병과 벼물바구미 등의 병해충 발생밀도 감소를 위해서다.
읍·면사무소에서 종자소독제와 육묘상자처리제 중에서 각 1종씩 농가가 원하는 약제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약제 지원과 사용 방법은 임실군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640-2782)에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